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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과자 사러 나갔던 8살 아이, 눈조차 감지 못한 채 싸늘한 모습으로 돌아와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by 건강하게 매일 루틴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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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내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아내의 오랜 우울증 때문에 가벼운 외출조차 함께 나갈 수 없는 남편은 외출 문제를 언급하며 불만을 비쳤습니다.  10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아내는 우울증으로 부터 비롯된 불안증, 수면장애, 대인기피증 증세까지 있었고,

1년 전에는 갑상샘암 수술까지 받으면서 더욱 무기력해졌다고 합니다. 

 

아내는 "병 뒤에 숨지 말라"는 남편의 말에 "몸이 아픈 건 견딜만하다. 가슴이 더 아프다.

마음의 상처는 약이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 알고 보니 아내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상처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내는 "2012년 여름 8세였던 아들이 과자 사 먹으러 혼자 나갔다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택배 차량에 부딪혀 하늘나라로 갔다"며 , 아이 사고를 믿을 수 없었다는 아내는 "내 눈으로 봐야겠더라. 안 믿겼다. 안치소에서 꺼내서 보여달라고 했는데 엄마를 보고 눈 감으려고 그랬는지 눈을 안 감았다"며

"'엄마 봤으니까 가'라고 했는데도 한쪽 눈을 계속 안 감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감았다"며 어렵게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아이는 내가 태어나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었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다. 내 심장이다"라며 오열했습니다.

 

또 아내는 지금 결혼한 남편의 시어머니와도 각별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 시월드아니고?시어머니와 각별한 사이는 어떤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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