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1 혼자 과자 사러 나갔던 8살 아이, 눈조차 감지 못한 채 싸늘한 모습으로 돌아와 가족들은 오열했습니다. 10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내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아내의 오랜 우울증 때문에 가벼운 외출조차 함께 나갈 수 없는 남편은 외출 문제를 언급하며 불만을 비쳤습니다. 10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아내는 우울증으로 부터 비롯된 불안증, 수면장애, 대인기피증 증세까지 있었고, 1년 전에는 갑상샘암 수술까지 받으면서 더욱 무기력해졌다고 합니다. 아내는 "병 뒤에 숨지 말라"는 남편의 말에 "몸이 아픈 건 견딜만하다. 가슴이 더 아프다. 마음의 상처는 약이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 알고 보니 아내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상처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내는 "2012년 여름 8세였던 아들이 과자 사 먹으러 혼자 나갔다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2023. 7. 15. 이전 1 다음